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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여군 임천 #가림요양원은 2022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월 21일 ‘#사랑 #나눔 바자회’를 진행하였다.

올해로 2회로 맞은 #사랑의 나눔 #바자회는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의 본을 보이고자 마련된 장으로서 #직원들과 #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.

#요양원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소규모로 행사를 진행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열린 이번 바자회는 가림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#물건을 판매해 자원 재활용 등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.

바자회 #행사에서는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된장. 청국장 등 전통 식품을 비롯해 생활필수품까지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.

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도 바자회를 통해 필요한 #물품을 구매하시고 #임천면사무소에 성금 기탁 의사를 밝혀 성금도 모았다.

요양원 관계자는 이날 “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임천 면사무소에 기탁하여 지역 내 어려운 #독거 #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“이라고 전했다.

그러면서 “내년 바자회에는 더 많은 사랑과 #나눔의 #손길로 #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”고 덧붙였다.